《보고》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ddasarom 2025. 5. 31. 12:00

♣ ♣ ♣

줄 거 리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그가 소속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뿐이다.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 
오랜 동료 ‘루터’와 ‘벤지’, 그리고 새로운 팀원이 된 ‘그레이스’, ‘파리’, ‘드가’와 함께 지금껏 경험했던 
그 어떤 상대보다도 강력한 적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든다!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 

                                                                                                                         - 출처 : 네이버

 

30년의 여정이 끝날지도 모른다는데 무조건 봐야죠!!

오프닝 시퀀스가 끝나고  빰 빰 빰 빠 빰 빰 빰  빠 빠라밤~ 빠라밤

메인테마곡 나오는데 뭔가 뭉클하네요.

 

영화 초반에 설명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려고하는데

그냥 포기하고 큰 줄기만 따라가기로 맘 먹으면 쉽고 재밌어요.

사실 미션 임파서블에 나오는 액션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걸 합리화 하려다보니 자꾸 말이 많아져서 자칫 흥미를 잃을 뻔했어요.

 

세계를 정복하려는 AI 엔티티를 가두기위해

오래전에 침몰한 잠수함에 들어가 십자가 열쇠로 열어

엔티티의 소스코드가 담긴 포드코바를 가져와서

루터가 만든 포이즌필과 결합하여

엔티티를 속여 5D광학드라이브에 엔티티를 가둔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제가 본건 영화가 아니라 스턴트맨 교육용 비디오 같았어요.

예전에 EBS에서 밥아저씨가 너무 쉽게 그림을 그린뒤 

"참 쉽죠?!"  이러시는데

이 영화는 탐아저씨가 잠수하고 하늘을 날면서 말합니다.

"참 쉽죠?!"

이 정도면 그냥 감사합니다.

이런 찐 영화를 보게해줘서 고맙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탐아저씨의 자연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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