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오리고기에 막걸리를 마셨는데 오랜만에 술 한잔을 한 친구가 어지럽다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는데 근처 카페로 갔어요. 저는 스벅을 이미 여러 번 다녀와서 오히려 좋았어요.카페 내부에 자리가 꽉 차서 남은 자리에 앉았어요.예스러운 주전부리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메뉴입니다. 한상차림을 주문하고 싶었으나 다방커피도 미숫가루도 당기지 않아서 따로 주문했어요.주문한 디저트와 음료입니다.청량슈페너 요즘 카페마다 다 있는 크림커피였어요. 근데 커피가 엄청 시어요. 산미를 싫어하는 저에겐 너무 별루였어요. 근데 신기한 게 아메리카노는 별로 산미가 없더라고요.추억의 도시락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분홍샤브레 분홍소시지 역할이죠.버터향이 진한 부드러운 쿠키였어요.김스낵 오독오독 식감이 좋았어요..
